바다다 해물,생선요리
번데기 번데기 오랜만에 번데기 먹으니 맛남 기본으로 나온 회 맑고 칼칼한 탕 장어 넣기 전에 먹어봤는데 진짜 정말로 소주 땡기는 육수.. 뽀얀 하모 등장 하모는 뼈가 많아서 손이 많이 간다고하셨음 육수에 넣을때 꽃처럼 펴야해서 칼집을 엄청 넣어야한다고 육수에 부추 버섯 배추 투하 보글보글 끓으면 하모 투하 꽃처럼 솨악 퍼진다 담백 담백 민물장어 먹었을 땐 향이 질려 조금만 먹게 됐는데 하모샤브샤브는 냄새 하나 안나고 입에서 녹는답 진짜 녹음 이거는 우리가 너무 맛있다고 난리나니깐 덤으로 주신 참돔 나중엔 참돔 먹으러 가쟈 와사비랑 먹어도 맛있음 갯장어 우려 낸 육수 끝장난다 소주랑 못 먹어서 아쉽 마무리로 볶음밥 너무 배불배불 다음엔 청하랑 먹쟈 2017. 01. 15 (일) 묵은지 부자가 이번주도 제대로 포스팅을 못했으니 풀어보는 묵은 이야기. 어느 주말 아주 오랜만에 동네 멤버들이 모였던 날. 쿠오빠 생일파티 겸 해서 일요일 낮술을 시작했는데 목동 훑을 기세로 1차, 2차, 3차, 4차를 이어갔던 날의 이야기. 그 1차 장소인 목동사거리 횟집 바다다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렴한 가격에 즐기기 좋았던 그곳으로 고고- 목동사거리 횟집 바다다. 하여간 거의 첫 손님으로 입장했는데 나올 즈음엔 손님이 좀 들어왔던 기억. 목동사거리 횟집 바다다 메뉴. 특이하게도 동네 횟집에서 하모 샤브샤브도 판매. 이날은 6명이 모였는데 '참돔 유비끼+탕 (大 65,000원)'로 주문했어요. 여기까지 소개한 목동사거리 횟집 바다다. 메뉴는 우리 동네에 있는 가성비 최강의 산꼼장어 맛집. 목동사거리 바다다 횟집 사장님께서 여름에는 소금구이와 밖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을 놓는다고 하셨는데 가보기로 합니다. 목동사거리 바다다 산지 직송 산꼼장어 1인분 만원의 꼼장어 맛집입니다. 산꼼장어가 만원이면 맛을 안봐도 맛집 사실 바다다는 횟집이라 꼼장어 말고도 다른 회와 해산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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