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 sea / 씨이너볼 / 경남 남해군 양식

씨이너볼 양식

​저도 남해를 떠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어 잘 몰라서 이곳저곳 검색하다가 알게된 "씨이너볼" 이라는 곳을 예약 하게 되었어요 ​​​​ 씨이너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76번길 34-1 ​​ ​​​​한 쪽 공간에 돌상을 차릴 수 있도록 테이블 하나를 붙여주셨어요. ​​ ​​핑크 한복 우리 쭈니와 너무 찰떡이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당 ^^​​​ ​씨 이너볼에서 준비해주신 저녁식사 메뉴들제가 두 가지 샐러드는 사진도 못 찍고 막 먹어버렸지 뭐에요. ​그리고 음식 맛있고 정성스럽게 준비해준 씨이너볼 사장님 내외,예쁜 돌상을 보내주신 오니테이블 사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초록스토어에서 아마도책방 플로마리 씨이너볼 까지 모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휘적휘적 걸어서 한바퀴 돌 생각.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우산을 펴고 다녀야 할만큼의 비가 내리고 있던 지족구거리 우산을 들고 천천히 걸어다니다가 보인 지족정다방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옛 다방의 모습으로 그 시대의 음료들을 맛볼 수 있는 곳. 난 이미 음료를 마신후라 이번에는 겉에서만 살짝 보고지나쳤다. 꽃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너무너무 설레는 공간일듯. 그리고 미리 예약한 시간을 조금 앞서 도착한 씨이너볼 sea_in_a_bowl 지난번엔 바지락, 딱새우 등 해산물이 가득했된 오일파스타 씨이너볼파스타 를 먹었었다. ​ ​ ​ 직접 만든 허브버터 와 같이 내주시는 식전빵.씨이너볼 에서 사오고 싶은게 두가지가 있었는데 이 허브버터와 직접 바질을 재배해서 만드신다는 바질페스토 역시나 여행일정이 많이 남아있어서 사오지 못한게 넘 아쉽다. 지금보니 이 판나코타도 매일은 아니지만 판매 하는 날이 있는듯. 남해 거주자라면 자주 사다 먹고 싶은 맛있는 디저트였는데.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닌 씨이너볼 ​ 혼자여행의 진짜 아쉬운점은 맛있는 음식이 많은 식당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지 못한다는거.  남해 파스타 맛집, '씨이너볼' Sea in a bowl.남해를 그들만의 bowl에 담고 싶은 부부 주인장의 마음을 닮은 듯, 또 하얀 파도의 포말을 닮은 듯, 깔끔한 외관과 정갈한 실내 분위기를 가진 남해 파스타 맛집, 씨이너볼의 메뉴는 정성과 특색이 가득 담겨있다. 씨이너볼(Sea in a bowl) 파스타 - 시그니처 메뉴이다. 지역의 시장에서 때마다 공수하는 신선한 해산물과 직접 텃밭에서 키워내는 건강한 채소들로 정성을 담아 만든 요리를 제공하는 남해 지족 구거리의 파스타 맛집, 씨이너볼 (Sea in a bowl)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참고하기 바란다. 혹시나해서 전화도 해보고 방문했다는.. ​​​​​​​​​분명 저번에 왔을 때는 없었는데너무 예쁘게 자리 잡은 씨이너볼플로마리 사장님께서 지족구거리에 식당 좀 생겼으면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 ​​​​​​​​길가 주차도 가능하지만농협 앞에 주차하고 중국집만 지나면 씨이너볼메뉴 확인하세요 ​​​​​​​​​​​​​씨이너볼파스타가리비? 바지락? 딱새우같은것도 들어가고너무 맛있고 깔끔한 해산물오일파스타잘안먹는 오일파스타였는데또 가도 얘는 먹을거에요 미트볼파스타미트볼도 맛있고 싹싹 긁어먹었지만느끼한게 먹고싶드..아 ​​​​​​​​​​​둘중에 하나만 시키라면씨이너볼파스타에 한 표 ​​​​​​​​​​​살치살스테이크홀그레인머스타드 소스메쉬포테이토 그리고 야채볶음 ​​​​​​​익힘정도는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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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맛집 '통돼지네'